전주방송 최대주주 일진홀딩스→일진다이아몬드 변경심사

입력 2024.02.21 (10:59) 수정 2024.0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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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주방송의 최다액출자자를 기존 일진홀딩스에서 일진다이아몬드로 변경하는 내용의 승인 심사 기본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지난달 18일 전주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일진홀딩스의 자회사입니다.

방통위는 다음 달 초 6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재정적 안정성의 측면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방송에 대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투자계획도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사무처는 심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기본계획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일진그룸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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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1 10:59:50
    • 수정2024-02-21 11:04:04
    IT·과학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주방송의 최다액출자자를 기존 일진홀딩스에서 일진다이아몬드로 변경하는 내용의 승인 심사 기본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지난달 18일 전주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일진다이아몬드는 일진홀딩스의 자회사입니다.

방통위는 다음 달 초 6인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 재정적 안정성의 측면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방송에 대한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투자계획도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사무처는 심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기본계획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일진그룸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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