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2.21 (20:27) 수정 2024.02.21 (2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관계나 위기는 찾아옵니다.

그런 위기의 순간, 가장 경계해야 할 건 대개 제3자의 훈수일 때가 많습니다.

충분히 봉합될 수 있는 관계도 지나친 관심 때문에 일이 크게 번지고, 조언으로 둔갑한 훈수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염려한다면 말을 보태기보다는 아끼는 게 진짜 응원이 아닐까, 오늘,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어깨동무 사진을 보며 든 생각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4-02-21 20:27:42
    • 수정2024-02-21 20:31:05
    뉴스7(부산)
어떤 관계나 위기는 찾아옵니다.

그런 위기의 순간, 가장 경계해야 할 건 대개 제3자의 훈수일 때가 많습니다.

충분히 봉합될 수 있는 관계도 지나친 관심 때문에 일이 크게 번지고, 조언으로 둔갑한 훈수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염려한다면 말을 보태기보다는 아끼는 게 진짜 응원이 아닐까, 오늘,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어깨동무 사진을 보며 든 생각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