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잇단 반발…밀양·의령·함안·창녕 2명 경선

입력 2024.02.21 (21:44) 수정 2024.02.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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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6개 선거구 가운데 11곳에서 후보를 확정한 국민의힘 공천에, 예비후보자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창원 성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석기 예비후보는 현역의원 단수 공천에 이의 신청을 하고 1인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을 김병규, 김재경 예비후보와 김해 을 박진관 예비후보 등도 경선 평가점수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해 을 지역구 당원 백여 명은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책임당원 등이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후보로 박상웅 전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과 박일호 전 밀양시장 2명의 경선으로 총선 후보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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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잇단 반발…밀양·의령·함안·창녕 2명 경선
    • 입력 2024-02-21 21:44:41
    • 수정2024-02-21 21:49:34
    뉴스9(창원)
경남 16개 선거구 가운데 11곳에서 후보를 확정한 국민의힘 공천에, 예비후보자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창원 성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석기 예비후보는 현역의원 단수 공천에 이의 신청을 하고 1인 시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을 김병규, 김재경 예비후보와 김해 을 박진관 예비후보 등도 경선 평가점수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해 을 지역구 당원 백여 명은 공정한 경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책임당원 등이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후보로 박상웅 전 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과 박일호 전 밀양시장 2명의 경선으로 총선 후보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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