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W 날씨] 내일도 전국에 눈비…영동 최대 50cm 이상

입력 2024.02.21 (23:27) 수정 2024.02.21 (2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영동은 오늘 하루 동안 많게는 40cm 안팎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서울도 오후부터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낮아지면서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과 비는 서울 등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충청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 최대 50cm 이상의 폭설이 이어지겠고, 경북 북부 내륙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10c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에도 3에서 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이 더 낮아져 춘천과 강릉 영하 1도, 서울 0도로 출발하겠고, 낮에도 5도 아래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안동 1도, 전주와 창원 4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영동에, 주말까지 전남과 제주에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인W 날씨] 내일도 전국에 눈비…영동 최대 50cm 이상
    • 입력 2024-02-21 23:27:27
    • 수정2024-02-21 23:48:49
    뉴스라인 W
강원 영동은 오늘 하루 동안 많게는 40cm 안팎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서울도 오후부터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더 낮아지면서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과 비는 서울 등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충청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 최대 50cm 이상의 폭설이 이어지겠고, 경북 북부 내륙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10c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에도 3에서 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이 더 낮아져 춘천과 강릉 영하 1도, 서울 0도로 출발하겠고, 낮에도 5도 아래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안동 1도, 전주와 창원 4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영동에, 주말까지 전남과 제주에 비나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