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공의 사직 주춤…어제보다 1명 늘어

입력 2024.02.21 (23:38) 수정 2024.02.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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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시작된 전공의 사직서 제출 움직임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도내 병원 전공의 385명 가운데 사직서 제출자는 어제(20일)보다 1명 늘어난 3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어제(20일)부터 춘천과 강릉, 홍천 등 3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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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전공의 사직 주춤…어제보다 1명 늘어
    • 입력 2024-02-21 23:38:52
    • 수정2024-02-22 00:03:00
    뉴스9(강릉)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시작된 전공의 사직서 제출 움직임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도내 병원 전공의 385명 가운데 사직서 제출자는 어제(20일)보다 1명 늘어난 3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어제(20일)부터 춘천과 강릉, 홍천 등 3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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