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아파트 폭설로 지하주차장 캐노피 무너져…“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4.02.22 (09:47) 수정 2024.02.22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오늘(22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없었지만, 붕괴된 캐노피로 지하주차장 입구가 막혀 아파트 주민들이 차량 출차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은 “새벽 5시쯤부터 아파트 관리실에서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가 무너졌으니 출근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는 안내 방송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마포구 아파트 폭설로 지하주차장 캐노피 무너져…“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4-02-22 09:47:35
    • 수정2024-02-22 09:54:16
    사회
밤사이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오늘(22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없었지만, 붕괴된 캐노피로 지하주차장 입구가 막혀 아파트 주민들이 차량 출차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은 “새벽 5시쯤부터 아파트 관리실에서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가 무너졌으니 출근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는 안내 방송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