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영동·금산군, 베트남 관광객 공략 본격화

입력 2024.02.22 (1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무주, 충북 영동, 충남 금산군 3도3군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3도3군은 베트남 한인회와 업무 협약을 하고, 한인회 교민 2세를 위한 전통 문화 체험 지원과 베트남 현지에서 관광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교민 2세, 현지 언론사 기자 등 30여 명은 무주에서 스키와 덕유산 곤도라 체험, 태권도원 공연 등을 즐겼습니다.

한편, 3도3군 관광협의회는 지난해 7월 베트남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여는 등 베트남 공략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주·영동·금산군, 베트남 관광객 공략 본격화
    • 입력 2024-02-22 11:50:41
    전주
전북 무주, 충북 영동, 충남 금산군 3도3군이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3도3군은 베트남 한인회와 업무 협약을 하고, 한인회 교민 2세를 위한 전통 문화 체험 지원과 베트남 현지에서 관광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와 교민 2세, 현지 언론사 기자 등 30여 명은 무주에서 스키와 덕유산 곤도라 체험, 태권도원 공연 등을 즐겼습니다.

한편, 3도3군 관광협의회는 지난해 7월 베트남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여는 등 베트남 공략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