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권 그린벨트 해제 추진…“1·2등급도 개발 가능”

정부가 창원권 등 비수도권 6개 권역을 대상으로 그린벨트를 해제를 추진합니다.

그동안 원칙적으로 그린벨트 해제가 불가능했던 환경평가 1·2등급 지역도 국가 또는 지역 전략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해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창원권 그린벨트 면적은 모두 297㎢이며, 환경평가 1·2등급 비율은 88.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