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다선 중진-현역 대결 관심…공천 ‘차일피일’
입력 2024.02.23 (07:54)
수정 2024.02.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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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전북에서 처음 치른 익산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3선을 지낸 이춘석 전 의원이 현역인 김수흥 의원을 누르면서, 다선 의원을 지낸 중진과 현역 의원이 경쟁하는 다른 선거구의 경선 결과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주병에서는 재선인 김성주 의원과 4선인 정동영 전 의원이, 정읍·고창에서는 현역 초선인 윤준병 의원과 3선인 유성엽 전 의원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22일)까지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익산갑을 제외한 나머지 전북 9개 선거구의 공천 방식과 경선 일정 등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전주병에서는 재선인 김성주 의원과 4선인 정동영 전 의원이, 정읍·고창에서는 현역 초선인 윤준병 의원과 3선인 유성엽 전 의원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22일)까지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익산갑을 제외한 나머지 전북 9개 선거구의 공천 방식과 경선 일정 등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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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다선 중진-현역 대결 관심…공천 ‘차일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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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3 07:54:39
- 수정2024-02-23 08:56:28
민주당이 전북에서 처음 치른 익산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3선을 지낸 이춘석 전 의원이 현역인 김수흥 의원을 누르면서, 다선 의원을 지낸 중진과 현역 의원이 경쟁하는 다른 선거구의 경선 결과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주병에서는 재선인 김성주 의원과 4선인 정동영 전 의원이, 정읍·고창에서는 현역 초선인 윤준병 의원과 3선인 유성엽 전 의원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22일)까지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익산갑을 제외한 나머지 전북 9개 선거구의 공천 방식과 경선 일정 등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전주병에서는 재선인 김성주 의원과 4선인 정동영 전 의원이, 정읍·고창에서는 현역 초선인 윤준병 의원과 3선인 유성엽 전 의원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22일)까지 5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익산갑을 제외한 나머지 전북 9개 선거구의 공천 방식과 경선 일정 등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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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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