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회기 중 해외여행 중구청장 사과해야”
입력 2024.02.23 (08:09)
수정 2024.02.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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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길 중구청장이 부부동반 해외여행 일정으로 어제 열린 중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등 2022년부터 지금까지 의회 회기 중 모두 4차례에 걸쳐 출국하고, 1번은 회기 직전에 출국을 취소했다며 김 청장은 귀국 즉시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김 청장의 의회 회기 중 출국은 4차례가 아니라 의장과 함께 한 국제교류 해외출장과 이번의 개인 여행 2차례였는데 출국을 할때도 유무선과 온라인 통신 등을 통해 구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김 청장의 의회 회기 중 출국은 4차례가 아니라 의장과 함께 한 국제교류 해외출장과 이번의 개인 여행 2차례였는데 출국을 할때도 유무선과 온라인 통신 등을 통해 구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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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회기 중 해외여행 중구청장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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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3 08:09:54
- 수정2024-02-23 09:19:25
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길 중구청장이 부부동반 해외여행 일정으로 어제 열린 중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등 2022년부터 지금까지 의회 회기 중 모두 4차례에 걸쳐 출국하고, 1번은 회기 직전에 출국을 취소했다며 김 청장은 귀국 즉시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김 청장의 의회 회기 중 출국은 4차례가 아니라 의장과 함께 한 국제교류 해외출장과 이번의 개인 여행 2차례였는데 출국을 할때도 유무선과 온라인 통신 등을 통해 구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는 김 청장의 의회 회기 중 출국은 4차례가 아니라 의장과 함께 한 국제교류 해외출장과 이번의 개인 여행 2차례였는데 출국을 할때도 유무선과 온라인 통신 등을 통해 구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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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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