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전신주 넘어져…울진 220여 가구 정전

입력 2024.02.23 (09:36) 수정 2024.03.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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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 반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폭설에 전신주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4명이 고립됐고, 금강송면 왕피리와 쌍전리 일대 221가구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을 확인한 뒤 구호품을 전달했고 한전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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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3 09:36:14
    • 수정2024-03-07 0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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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 반쯤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폭설에 전신주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4명이 고립됐고, 금강송면 왕피리와 쌍전리 일대 221가구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을 확인한 뒤 구호품을 전달했고 한전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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