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유정제공장 화재…3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4.02.23 (16:49) 수정 2024.02.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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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원유정제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유를 증류탑으로 옮기는 연결 부위가 파손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원유 유출량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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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원유정제공장 화재…3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4-02-23 16:49:31
    • 수정2024-02-23 18:23:10
    사회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원유정제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유를 증류탑으로 옮기는 연결 부위가 파손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원유 유출량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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