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퇴장’ 카이스트 졸업생, 인권위에 진정
입력 2024.02.23 (17:15)
수정 2024.02.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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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대통령실 경호처에 의해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 신민기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경호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습니다.
신 씨와 카이스트 구성원 등은 오늘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진정인들은 피해자의 입을 막는 행위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고, 별실에 감금해 신체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오늘 진정에는 신 씨를 포함해 졸업생 등 카이스트 구성원 1,146명이 공동진정인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 씨와 카이스트 구성원 등은 오늘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진정인들은 피해자의 입을 막는 행위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고, 별실에 감금해 신체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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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퇴장’ 카이스트 졸업생, 인권위에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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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3 17:15:21
- 수정2024-02-23 17:20:1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4/02/23/80_7897862.jpg)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대통령실 경호처에 의해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 신민기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경호처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습니다.
신 씨와 카이스트 구성원 등은 오늘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진정인들은 피해자의 입을 막는 행위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고, 별실에 감금해 신체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오늘 진정에는 신 씨를 포함해 졸업생 등 카이스트 구성원 1,146명이 공동진정인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 씨와 카이스트 구성원 등은 오늘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진정인들은 피해자의 입을 막는 행위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고, 별실에 감금해 신체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오늘 진정에는 신 씨를 포함해 졸업생 등 카이스트 구성원 1,146명이 공동진정인으로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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