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 신속 대처…40대 방화미수 붙잡아

입력 2024.02.23 (19:41) 수정 2024.02.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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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는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던 방화미수 용의자를 조기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40대 남성인 A씨는 그제(21일) 오후, 남해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성 전화를 하자 이 전화를 받은 소방대원이 가까운 119 안전센터에 출동조치와 경찰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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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대원 신속 대처…40대 방화미수 붙잡아
    • 입력 2024-02-23 19:41:33
    • 수정2024-02-23 19:43:24
    뉴스7(창원)
경남소방본부는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던 방화미수 용의자를 조기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40대 남성인 A씨는 그제(21일) 오후, 남해군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성 전화를 하자 이 전화를 받은 소방대원이 가까운 119 안전센터에 출동조치와 경찰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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