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병원 최대 가동…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입력 2024.02.23 (21:03) 수정 2024.02.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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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비대면 진료앱을 설치한 다음 의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공공병원의 운영시간도 늘리고 대학병원에 군의관도 파견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정부는 공공병원 가동률부터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모든 공공병원의 평일 진료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합니다.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됩니다.

지금까지 동네 의원에서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병원에서도 가능합니다.

휴일·야간뿐 아니라 평일 낮에도 비대면 '초진'이 가능하고 월 2회로 제한됐던 횟수도 풀립니다.

스마트폰에 '비대면 진료 앱'을 깔고 가능한 병원을 골라 예약하면, 의사와의 영상 통화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을 타러 가셔야 됩니다. 본인이 직접 가거나 대리인이 가도 상관없습니다."]

제한적으로 허용된 약 배송과 처방 제한 의약품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는 진찰과 검사가 필요해 비대면 진료는 적절치 않습니다.

전공의 공백이 큰 대학병원에는 대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필수 치료가 지연되는 병원의 인력 수요를 파악 중이며, 공보의와 군의관을 지원하겠습니다."]

중증이나 응급환자 진료 수가도 2배 올려 병원들이 당장 부족한 인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광역응급상황실을 4곳 더 열어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전전하지 않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최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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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병원 최대 가동…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 입력 2024-02-23 21:03:45
    • 수정2024-02-23 2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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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비대면 진료앱을 설치한 다음 의사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공공병원의 운영시간도 늘리고 대학병원에 군의관도 파견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정부는 공공병원 가동률부터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모든 공공병원의 평일 진료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합니다.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됩니다.

지금까지 동네 의원에서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병원에서도 가능합니다.

휴일·야간뿐 아니라 평일 낮에도 비대면 '초진'이 가능하고 월 2회로 제한됐던 횟수도 풀립니다.

스마트폰에 '비대면 진료 앱'을 깔고 가능한 병원을 골라 예약하면, 의사와의 영상 통화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을 타러 가셔야 됩니다. 본인이 직접 가거나 대리인이 가도 상관없습니다."]

제한적으로 허용된 약 배송과 처방 제한 의약품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는 진찰과 검사가 필요해 비대면 진료는 적절치 않습니다.

전공의 공백이 큰 대학병원에는 대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덕수/국무총리 : "필수 치료가 지연되는 병원의 인력 수요를 파악 중이며, 공보의와 군의관을 지원하겠습니다."]

중증이나 응급환자 진료 수가도 2배 올려 병원들이 당장 부족한 인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광역응급상황실을 4곳 더 열어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전전하지 않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최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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