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노조 “소방안전관리자에 학교장 선임해야”

입력 2024.02.23 (21:57) 수정 2024.02.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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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노조가 오늘(23일) 경남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학교 소방안전관리자에 학교장을 선임해야 한다고 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각 학교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 행정실장을 선임하면서, 안전 업무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년 김해의 한 초등학교 방화 셔터 끼임 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대법원은 학교 행정실장에게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벌금 천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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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노조 “소방안전관리자에 학교장 선임해야”
    • 입력 2024-02-23 21:57:51
    • 수정2024-02-23 22:01:39
    뉴스9(창원)
경남교육노조가 오늘(23일) 경남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학교 소방안전관리자에 학교장을 선임해야 한다고 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각 학교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 행정실장을 선임하면서, 안전 업무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년 김해의 한 초등학교 방화 셔터 끼임 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대법원은 학교 행정실장에게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벌금 천만 원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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