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보건의료위기 ‘심각’ 외

입력 2024.02.23 (22:49) 수정 2024.02.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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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위기 ‘심각’

"응급 시 상급병원 전원이 안돼 생긴 변화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

최근 지역 병원에 등장한 서약서입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지금까지 전체 전공의 4분의 3이 병원을 떠났는데요.

정부가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의사협회 집행부를 고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평행선

이렇게 정부와 의사 단체가 강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KBS에서 정부와 의료단체 대표가 1대 1 TV토론을 벌였습니다.

2천 명이라는 증원 규모가 적절한지 의사 수는 정말 부족한 지 등 쟁점을 놓고 치열하게 다퉜는데요.

시각차를 좁히진 못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번주 일요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전쟁 2년

상처만 남긴 2년이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지금까지 양측 사망자가 50만 명. 피란민이 4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러시아의 공세가 거센 상황에서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사망에 분노한 미국과 유럽이 다시 뭉쳐 러시아 제재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미국은 당장 5백 곳 이상 대상에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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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3 22:49:15
    • 수정2024-02-23 22:55:57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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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위기 ‘심각’

"응급 시 상급병원 전원이 안돼 생긴 변화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

최근 지역 병원에 등장한 서약서입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지금까지 전체 전공의 4분의 3이 병원을 떠났는데요.

정부가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의사협회 집행부를 고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평행선

이렇게 정부와 의사 단체가 강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KBS에서 정부와 의료단체 대표가 1대 1 TV토론을 벌였습니다.

2천 명이라는 증원 규모가 적절한지 의사 수는 정말 부족한 지 등 쟁점을 놓고 치열하게 다퉜는데요.

시각차를 좁히진 못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번주 일요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전쟁 2년

상처만 남긴 2년이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지금까지 양측 사망자가 50만 명. 피란민이 4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러시아의 공세가 거센 상황에서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사망에 분노한 미국과 유럽이 다시 뭉쳐 러시아 제재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미국은 당장 5백 곳 이상 대상에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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