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영업자 상위 0.1% 소득 26억…격차도 커
입력 2024.02.24 (12:05)
수정 2024.02.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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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자영업자 등 사업소득 신고자 가운데 상위 0.1%의 평균 연소득이 26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 자영업자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26억 5천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부산이 19억 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서울 자영업자 상위 20%의 소득은 평균 8,674만 원이었지만, 하위 20%의 소득은 평균 58만 원에 그쳐 소득 격차가 150배에 달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 자영업자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26억 5천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부산이 19억 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서울 자영업자 상위 20%의 소득은 평균 8,674만 원이었지만, 하위 20%의 소득은 평균 58만 원에 그쳐 소득 격차가 150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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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자영업자 상위 0.1% 소득 26억…격차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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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4 12:05:26
- 수정2024-02-24 12:11:08
서울에서 자영업자 등 사업소득 신고자 가운데 상위 0.1%의 평균 연소득이 26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 자영업자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26억 5천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부산이 19억 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서울 자영업자 상위 20%의 소득은 평균 8,674만 원이었지만, 하위 20%의 소득은 평균 58만 원에 그쳐 소득 격차가 150배에 달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 자영업자 상위 0.1%의 평균 소득은 26억 5천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부산이 19억 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서울 자영업자 상위 20%의 소득은 평균 8,674만 원이었지만, 하위 20%의 소득은 평균 58만 원에 그쳐 소득 격차가 150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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