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충성심 사천”…“한동훈 채점은 사천”

입력 2024.02.24 (17:01) 수정 2024.02.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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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민주당 공천은 오직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이 기준"이라며 '대장동판 사천 시스템'이었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공천 심사 배점의 15%를 차지하는 '당 기여도'를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평가하는 것은 '사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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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충성심 사천”…“한동훈 채점은 사천”
    • 입력 2024-02-24 17:01:10
    • 수정2024-02-24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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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민주당 공천은 오직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이 기준"이라며 '대장동판 사천 시스템'이었다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공천 심사 배점의 15%를 차지하는 '당 기여도'를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평가하는 것은 '사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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