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공천 심사 종료…국민의힘 경선 준비

부산 여야의 총선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수영구에 총선 영입 인재인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지역 공천 심사를 마무리한 민주당은 15곳의 후보를 확정했고 해운대을과 사상, 중·영도 등 3곳은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경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국민의힘은 선거 운동을 거쳐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부산진을과 동래, 금정, 연제, 수영 등 5곳에서 경선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