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선거법 위반’ 첫 공판…신변 보호 요청
입력 2024.02.26 (10:15)
수정 2024.02.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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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수원 지법에서 오늘 오후 열립니다.
김 씨 측 법률대리인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재판부에 김 씨의 신변 보호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법원이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법원 직원들이 김 씨의 신변을 보호하고 비공개 통로로 법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김 씨는 2021년 8월 민주당 인사 3명과 식사한 뒤 10만 원 상당의 비용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측 법률대리인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재판부에 김 씨의 신변 보호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법원이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법원 직원들이 김 씨의 신변을 보호하고 비공개 통로로 법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김 씨는 2021년 8월 민주당 인사 3명과 식사한 뒤 10만 원 상당의 비용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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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선거법 위반’ 첫 공판…신변 보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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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10:15:19
- 수정2024-02-26 10:19:3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수원 지법에서 오늘 오후 열립니다.
김 씨 측 법률대리인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재판부에 김 씨의 신변 보호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법원이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법원 직원들이 김 씨의 신변을 보호하고 비공개 통로로 법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김 씨는 2021년 8월 민주당 인사 3명과 식사한 뒤 10만 원 상당의 비용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측 법률대리인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재판부에 김 씨의 신변 보호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법원이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법원 직원들이 김 씨의 신변을 보호하고 비공개 통로로 법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김 씨는 2021년 8월 민주당 인사 3명과 식사한 뒤 10만 원 상당의 비용을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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