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임 선관위원장에 박범계 의원 임명
입력 2024.02.26 (11:15)
수정 2024.0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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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을 관리하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에 박범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6일)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4.10 재보궐 선거의 후보자 경선을 관리하는 중앙선관위위원장 사임에 따라 박범계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정필모 의원은 지난 21일 첫 경선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퇴했습니다.
이를 두고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여론조사 논란이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 나왔지만, 강민정 부위원장은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셨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6일)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4.10 재보궐 선거의 후보자 경선을 관리하는 중앙선관위위원장 사임에 따라 박범계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정필모 의원은 지난 21일 첫 경선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퇴했습니다.
이를 두고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여론조사 논란이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 나왔지만, 강민정 부위원장은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셨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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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신임 선관위원장에 박범계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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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11:15:50
- 수정2024-02-26 11:17:00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관리하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에 박범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6일)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4.10 재보궐 선거의 후보자 경선을 관리하는 중앙선관위위원장 사임에 따라 박범계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정필모 의원은 지난 21일 첫 경선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퇴했습니다.
이를 두고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여론조사 논란이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 나왔지만, 강민정 부위원장은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셨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6일)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4.10 재보궐 선거의 후보자 경선을 관리하는 중앙선관위위원장 사임에 따라 박범계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정필모 의원은 지난 21일 첫 경선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사퇴했습니다.
이를 두고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여론조사 논란이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 나왔지만, 강민정 부위원장은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셨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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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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