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정보 수장, 나발니 사인은 혈전 주장”

입력 2024.02.26 (12:29) 수정 2024.02.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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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정보 수장이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자연적 원인인 혈전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현지 시각 25일 우크라이나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 국장은 키이우에서 열린 포럼에서 나발니의 사인을 언급했습니다.

부다노우 국장은 나발니가 혈전으로 사망했다고 파악하고 있다며, 이는 거의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가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영 언론들도 나발니의 사인이 혈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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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군 정보 수장, 나발니 사인은 혈전 주장”
    • 입력 2024-02-26 12:29:59
    • 수정2024-02-26 13: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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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정보 수장이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자연적 원인인 혈전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현지 시각 25일 우크라이나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 국장은 키이우에서 열린 포럼에서 나발니의 사인을 언급했습니다.

부다노우 국장은 나발니가 혈전으로 사망했다고 파악하고 있다며, 이는 거의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가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영 언론들도 나발니의 사인이 혈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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