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병원 이송 지연 잇따라

입력 2024.02.26 (19:17) 수정 2024.02.26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공의 집단 행동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응급환자 병원 이송 지연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6일) 오전까지 응급환자 병원 이송이 지연된 사례가 모두 4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은 응급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부산 내 응급의료기관이 없어 경남 창원과 김해, 진주 그리고 울산과 양산부산대병원 등 부산 밖 인근 지역으로 이송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응급환자 병원 이송 지연 잇따라
    • 입력 2024-02-26 19:17:09
    • 수정2024-02-26 19:24:22
    뉴스7(부산)
전공의 집단 행동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응급환자 병원 이송 지연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오늘(26일) 오전까지 응급환자 병원 이송이 지연된 사례가 모두 4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은 응급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부산 내 응급의료기관이 없어 경남 창원과 김해, 진주 그리고 울산과 양산부산대병원 등 부산 밖 인근 지역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