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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전북도, 청년 월세 2차 특별 지원

입력 2024.02.26 (19:21) 수정 2024.02.26 (19:46)

지난해 전북 광공업 생산·수출 큰 폭 감소

주가 올리면 세제 혜택 준다지만…‘밸류업’ 실망에 코스피 하락 마감

전북자치도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2차 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청년에게 한달에 20만원씩 1년 동안 월세를 보조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살에서 34살 사이의 무주택자이고 보증금 5천만 원·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에 살고 있어야 합니다.

전북에서 1차 특별 지원을 받은 청년은 청년은 4천2백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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