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2.26 (19:48) 수정 2024.02.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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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야 한다는 급한 마음에 자전거 절도범이 돼 버린 고등학생.

그는 여섯 명의 동생을 둔 맏이였습니다.

남매들이 사는 집은 14평, 어머니는 병환 중이었습니다.

아홉 식구의 가장인 아버지를 도우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생들을 돌봤습니다.

이런 내막이 알려지기 전까지 이 10대는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빈틈을 촘촘하게 채워가는 세상.

내일은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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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4-02-26 19:48:03
    • 수정2024-02-26 19:51:09
    뉴스7(부산)
집으로 가야 한다는 급한 마음에 자전거 절도범이 돼 버린 고등학생.

그는 여섯 명의 동생을 둔 맏이였습니다.

남매들이 사는 집은 14평, 어머니는 병환 중이었습니다.

아홉 식구의 가장인 아버지를 도우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생들을 돌봤습니다.

이런 내막이 알려지기 전까지 이 10대는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빈틈을 촘촘하게 채워가는 세상.

내일은 좀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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