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모 아파트 공사장서 추락사고… 2명 사상
입력 2024.02.26 (21:49)
수정 2024.02.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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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후 4시쯤 천안시 서북구의 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나 하청업체 소속 중국인 노동자 58살 이 모 씨가 숨지고, 함께 일하던 45살 정 모 씨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엘리베이터 홀을 작업하기 위해 대형 철판 거푸집인 '갱폼'을 인양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갱폼과 함께 4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4시쯤 천안시 서북구의 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나 하청업체 소속 중국인 노동자 58살 이 모 씨가 숨지고, 함께 일하던 45살 정 모 씨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엘리베이터 홀을 작업하기 위해 대형 철판 거푸집인 '갱폼'을 인양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갱폼과 함께 4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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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 모 아파트 공사장서 추락사고…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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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21:49:43
- 수정2024-02-26 21:50:36
충남 천안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6일) 오후 4시쯤 천안시 서북구의 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나 하청업체 소속 중국인 노동자 58살 이 모 씨가 숨지고, 함께 일하던 45살 정 모 씨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엘리베이터 홀을 작업하기 위해 대형 철판 거푸집인 '갱폼'을 인양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갱폼과 함께 4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4시쯤 천안시 서북구의 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나 하청업체 소속 중국인 노동자 58살 이 모 씨가 숨지고, 함께 일하던 45살 정 모 씨가 다쳤습니다.
이들은 엘리베이터 홀을 작업하기 위해 대형 철판 거푸집인 '갱폼'을 인양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갱폼과 함께 4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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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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