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미트윌란 ‘코리안 듀오’, 조규성-이한범 첫 동반 득점!

입력 2024.02.26 (22:08) 수정 2024.02.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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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함께 뛰는 코리안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처음으로 나란히 득점포를 함께 가동했습니다.

미트윌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시간으로 가보시죠.

이한범이 상대 골문 앞에서 수비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키커는 바로 조규성! 이한범이 만든 기회를 조규성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네요.

이어 후반 3분 코너킥 기회,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번엔 이한범이 직접 해결합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이 절묘하게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왔고, 재빠르게 공을 밀어 넣었네요.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까지 터트린 미트윌란은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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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26 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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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함께 뛰는 코리안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처음으로 나란히 득점포를 함께 가동했습니다.

미트윌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시간으로 가보시죠.

이한범이 상대 골문 앞에서 수비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냅니다.

키커는 바로 조규성! 이한범이 만든 기회를 조규성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네요.

이어 후반 3분 코너킥 기회,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번엔 이한범이 직접 해결합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이 절묘하게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왔고, 재빠르게 공을 밀어 넣었네요.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까지 터트린 미트윌란은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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