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오늘 3월 A매치 임시 감독 선임 발표 예정
입력 2024.02.27 (00:51)
수정 2024.02.2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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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이르면 오늘 오후 다음 달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을 이끌 임시 감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축구협회는 클린스만의 후임 감독 선임 작업을 맡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오후 두 시부터 3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주말 진행한 2차 회의에서 다음 달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선 일단 임시 감독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한 뒤 오는 5월 말까지 시간을 들여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달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후보자 면면을 검증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주된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2차 회의 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황선홍 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임시 겸직을 맡기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차 전력강화위원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임원회의가 진행됩니다. 2차 회의에서 거론된 후보군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을 위해 3월 3일까지는 피파에 지도자 등록을 해야 하는 만큼, 전력강화위원회는 3차 회의를 마친 뒤 결론이 도출되면 곧바로 임시 감독 선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축구협회는 클린스만의 후임 감독 선임 작업을 맡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오후 두 시부터 3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주말 진행한 2차 회의에서 다음 달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선 일단 임시 감독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한 뒤 오는 5월 말까지 시간을 들여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달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후보자 면면을 검증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주된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2차 회의 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황선홍 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임시 겸직을 맡기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차 전력강화위원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임원회의가 진행됩니다. 2차 회의에서 거론된 후보군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을 위해 3월 3일까지는 피파에 지도자 등록을 해야 하는 만큼, 전력강화위원회는 3차 회의를 마친 뒤 결론이 도출되면 곧바로 임시 감독 선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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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00:51:45
- 수정2024-02-27 00:54:22
대한축구협회가 이르면 오늘 오후 다음 달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을 이끌 임시 감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축구협회는 클린스만의 후임 감독 선임 작업을 맡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오후 두 시부터 3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주말 진행한 2차 회의에서 다음 달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선 일단 임시 감독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한 뒤 오는 5월 말까지 시간을 들여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달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후보자 면면을 검증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주된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2차 회의 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황선홍 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임시 겸직을 맡기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차 전력강화위원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임원회의가 진행됩니다. 2차 회의에서 거론된 후보군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을 위해 3월 3일까지는 피파에 지도자 등록을 해야 하는 만큼, 전력강화위원회는 3차 회의를 마친 뒤 결론이 도출되면 곧바로 임시 감독 선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축구협회는 클린스만의 후임 감독 선임 작업을 맡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 오후 두 시부터 3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주말 진행한 2차 회의에서 다음 달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선 일단 임시 감독 체제로 대표팀을 운영한 뒤 오는 5월 말까지 시간을 들여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 달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후보자 면면을 검증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주된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2차 회의 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황선홍 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임시 겸직을 맡기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차 전력강화위원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임원회의가 진행됩니다. 2차 회의에서 거론된 후보군에 대한 브리핑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을 위해 3월 3일까지는 피파에 지도자 등록을 해야 하는 만큼, 전력강화위원회는 3차 회의를 마친 뒤 결론이 도출되면 곧바로 임시 감독 선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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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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