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감축 운행 연장…“탁상행정” 반발

입력 2024.02.27 (08:16) 수정 2024.02.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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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난 25일까지였던 방학 중 시내버스 감축 운행 기간을 다음달 3일까지 1주일 연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시내버스 회사가 제출한 사업계획 변경 신고를 보완하는 과정에 추가로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지만,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은 물론 버스 노동자의 생존권인 임금 손해를 무시한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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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시내버스 감축 운행 연장…“탁상행정” 반발
    • 입력 2024-02-27 08:16:05
    • 수정2024-02-27 08:37:10
    뉴스광장(광주)
광주시가 지난 25일까지였던 방학 중 시내버스 감축 운행 기간을 다음달 3일까지 1주일 연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시내버스 회사가 제출한 사업계획 변경 신고를 보완하는 과정에 추가로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지만, 광주지역버스노동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은 물론 버스 노동자의 생존권인 임금 손해를 무시한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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