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식품제조업 고용환경개선 20억 원 투입”
입력 2024.02.27 (08:48)
수정 2024.02.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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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식품제조업계의 고용 환경 개선에 협력하기로 하고, 어제 진천의 한 업체에서 공동 선언식을 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 정부와 충청북도는 대기업과 협력사의 임금·복지 격차 등 일자리 이중 구조를 해소하는 데 힘쓴 지역 업체에 올해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충북 업체의 인력난을 나타내는 빈 일자리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1.5%였고, 특히 식품제조업체는 2.6%로 집계됐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 정부와 충청북도는 대기업과 협력사의 임금·복지 격차 등 일자리 이중 구조를 해소하는 데 힘쓴 지역 업체에 올해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충북 업체의 인력난을 나타내는 빈 일자리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1.5%였고, 특히 식품제조업체는 2.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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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식품제조업 고용환경개선 2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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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08:48:25
- 수정2024-02-27 09:05:51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식품제조업계의 고용 환경 개선에 협력하기로 하고, 어제 진천의 한 업체에서 공동 선언식을 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 정부와 충청북도는 대기업과 협력사의 임금·복지 격차 등 일자리 이중 구조를 해소하는 데 힘쓴 지역 업체에 올해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충북 업체의 인력난을 나타내는 빈 일자리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1.5%였고, 특히 식품제조업체는 2.6%로 집계됐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 정부와 충청북도는 대기업과 협력사의 임금·복지 격차 등 일자리 이중 구조를 해소하는 데 힘쓴 지역 업체에 올해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충북 업체의 인력난을 나타내는 빈 일자리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1.5%였고, 특히 식품제조업체는 2.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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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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