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서 뛰어 내린 외국인 2명 특정…국제 공조 수사
입력 2024.02.27 (09:55)
수정 2024.02.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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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엘시티 99층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을 모두 미국인으로 특정하고 국제 공조 수사에 나섰습니다.
먼저 한 명이 30대 미국인 유튜버 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최근 또 다른 한 명도 20대 미국인인 것으로 특정하고, 모두 범행 당일 출국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엘시티 99층 전망대에서 약 3미터에 달하는 강화유리 외벽 기둥을 타고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한 명이 30대 미국인 유튜버 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최근 또 다른 한 명도 20대 미국인인 것으로 특정하고, 모두 범행 당일 출국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엘시티 99층 전망대에서 약 3미터에 달하는 강화유리 외벽 기둥을 타고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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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시티서 뛰어 내린 외국인 2명 특정…국제 공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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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09:55:03
- 수정2024-02-27 11:25:23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엘시티 99층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을 모두 미국인으로 특정하고 국제 공조 수사에 나섰습니다.
먼저 한 명이 30대 미국인 유튜버 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최근 또 다른 한 명도 20대 미국인인 것으로 특정하고, 모두 범행 당일 출국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엘시티 99층 전망대에서 약 3미터에 달하는 강화유리 외벽 기둥을 타고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한 명이 30대 미국인 유튜버 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최근 또 다른 한 명도 20대 미국인인 것으로 특정하고, 모두 범행 당일 출국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엘시티 99층 전망대에서 약 3미터에 달하는 강화유리 외벽 기둥을 타고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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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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