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근무하는 병원서 마약 훔쳐 투약한 20대 간호사 검거

입력 2024.02.27 (11:17) 수정 2024.02.27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마약을 훔쳐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5시 20분쯤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주말 자신이 근무하는 한방병원 금고에 보관 중인 마약을 훔친 뒤 자신의 집에서 마약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범행은 A 씨가 근무하는 병원 원장이 CCTV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단독] 근무하는 병원서 마약 훔쳐 투약한 20대 간호사 검거
    • 입력 2024-02-27 11:17:28
    • 수정2024-02-27 11:17:55
    단독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마약을 훔쳐 투약한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5시 20분쯤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주말 자신이 근무하는 한방병원 금고에 보관 중인 마약을 훔친 뒤 자신의 집에서 마약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의 범행은 A 씨가 근무하는 병원 원장이 CCTV를 확인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