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오늘(27) 옛 대한방직 터를 도시계획변경 협상대상지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도시계획변경 협상은 민간 사업자가 개발을 추진할 때 도시계획 변경·개발에 대한 공공성·타당성 확보를 위해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입니다.
이 지역을 개발하려는 자광은 지난달 용도 변경과 공공기여 조정, 공동주택 가구수 조정 등 전주시가 요구한 미비점을 보완해 새로운 개발 계획으로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개발 계획에는 4백70미터 높이의 타워와 2백 실 규모의 호텔, 백화점, 쇼핑몰 등 상업시설, 3천3백여 가구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자광은 앞으로 1년 안에 협상 제안서를 제출하고, 전주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꾸려 2단계 협상을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옛 대한방직 터는 2018년 공장 가동이 중단된 대규모 유휴부지로, 민간 사업자인 자광은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 지침'등에 따라 지난해 9월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전주시는 여러 차례 보완을 요구해왔습니다.
도시계획변경 협상은 민간 사업자가 개발을 추진할 때 도시계획 변경·개발에 대한 공공성·타당성 확보를 위해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입니다.
이 지역을 개발하려는 자광은 지난달 용도 변경과 공공기여 조정, 공동주택 가구수 조정 등 전주시가 요구한 미비점을 보완해 새로운 개발 계획으로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개발 계획에는 4백70미터 높이의 타워와 2백 실 규모의 호텔, 백화점, 쇼핑몰 등 상업시설, 3천3백여 가구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자광은 앞으로 1년 안에 협상 제안서를 제출하고, 전주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꾸려 2단계 협상을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옛 대한방직 터는 2018년 공장 가동이 중단된 대규모 유휴부지로, 민간 사업자인 자광은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 지침'등에 따라 지난해 9월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전주시는 여러 차례 보완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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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옛 대한방직 터’ 도시계획변경 협상대상지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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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11:31:40
전주시가 오늘(27) 옛 대한방직 터를 도시계획변경 협상대상지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도시계획변경 협상은 민간 사업자가 개발을 추진할 때 도시계획 변경·개발에 대한 공공성·타당성 확보를 위해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입니다.
이 지역을 개발하려는 자광은 지난달 용도 변경과 공공기여 조정, 공동주택 가구수 조정 등 전주시가 요구한 미비점을 보완해 새로운 개발 계획으로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개발 계획에는 4백70미터 높이의 타워와 2백 실 규모의 호텔, 백화점, 쇼핑몰 등 상업시설, 3천3백여 가구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자광은 앞으로 1년 안에 협상 제안서를 제출하고, 전주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꾸려 2단계 협상을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옛 대한방직 터는 2018년 공장 가동이 중단된 대규모 유휴부지로, 민간 사업자인 자광은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 지침'등에 따라 지난해 9월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전주시는 여러 차례 보완을 요구해왔습니다.
도시계획변경 협상은 민간 사업자가 개발을 추진할 때 도시계획 변경·개발에 대한 공공성·타당성 확보를 위해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입니다.
이 지역을 개발하려는 자광은 지난달 용도 변경과 공공기여 조정, 공동주택 가구수 조정 등 전주시가 요구한 미비점을 보완해 새로운 개발 계획으로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개발 계획에는 4백70미터 높이의 타워와 2백 실 규모의 호텔, 백화점, 쇼핑몰 등 상업시설, 3천3백여 가구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자광은 앞으로 1년 안에 협상 제안서를 제출하고, 전주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꾸려 2단계 협상을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옛 대한방직 터는 2018년 공장 가동이 중단된 대규모 유휴부지로, 민간 사업자인 자광은 '전주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 지침'등에 따라 지난해 9월 협상대상지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전주시는 여러 차례 보완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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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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