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 과수 농가 피해 우려
입력 2024.02.27 (12:36)
수정 2024.03.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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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올 겨울, 평년보다 포근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 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2.1도 높았습니다.
다음 달 기온도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돼 개화기가 과수별로 수일에서 수주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너무 일찍 개화하면 늦서리나 낮은 기온 탓에 꽃이 수정 능력을 잃어 과실을 맺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올 겨울, 평년보다 포근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 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2.1도 높았습니다.
다음 달 기온도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돼 개화기가 과수별로 수일에서 수주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너무 일찍 개화하면 늦서리나 낮은 기온 탓에 꽃이 수정 능력을 잃어 과실을 맺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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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 과수 농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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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12:36:02
- 수정2024-03-07 15:33: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올 겨울, 평년보다 포근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 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2.1도 높았습니다.
다음 달 기온도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돼 개화기가 과수별로 수일에서 수주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너무 일찍 개화하면 늦서리나 낮은 기온 탓에 꽃이 수정 능력을 잃어 과실을 맺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올 겨울, 평년보다 포근한 날들이 이어지면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 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2.1도 높았습니다.
다음 달 기온도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돼 개화기가 과수별로 수일에서 수주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너무 일찍 개화하면 늦서리나 낮은 기온 탓에 꽃이 수정 능력을 잃어 과실을 맺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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