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운동처방, 지역 공공체육시설 활용’…“모두 누리는 스포츠”
입력 2024.02.27 (13:50)
수정 2024.02.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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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고 학생들의 운동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생활체육 참여율은 아직 저조한 실정”이라며 관련 정책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먼저 현재는 일반 국민과 학생 등 대상별로 운영되는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유년기부터 연령별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학교 체육에서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공교육 과정에서도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개인의 관심 종목과 적성·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초등학교 입학 시부터 체육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평생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초등체육 과목을 놀이 기반으로 설계하고, 아침이나 틈새 시간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이끌어내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나아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체육 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 시범종목을 개발하고,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매뉴얼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생활체육 참여율은 아직 저조한 실정”이라며 관련 정책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먼저 현재는 일반 국민과 학생 등 대상별로 운영되는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유년기부터 연령별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학교 체육에서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공교육 과정에서도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개인의 관심 종목과 적성·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초등학교 입학 시부터 체육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평생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초등체육 과목을 놀이 기반으로 설계하고, 아침이나 틈새 시간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이끌어내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나아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체육 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 시범종목을 개발하고,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매뉴얼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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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 운동처방, 지역 공공체육시설 활용’…“모두 누리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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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13:50:50
- 수정2024-02-27 13:51:53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고 학생들의 운동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생활체육 참여율은 아직 저조한 실정”이라며 관련 정책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먼저 현재는 일반 국민과 학생 등 대상별로 운영되는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유년기부터 연령별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학교 체육에서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공교육 과정에서도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개인의 관심 종목과 적성·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초등학교 입학 시부터 체육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평생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초등체육 과목을 놀이 기반으로 설계하고, 아침이나 틈새 시간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이끌어내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나아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체육 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 시범종목을 개발하고,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매뉴얼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생활체육 참여율은 아직 저조한 실정”이라며 관련 정책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먼저 현재는 일반 국민과 학생 등 대상별로 운영되는 체력 측정과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유년기부터 연령별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학교 체육에서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공교육 과정에서도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개개인의 관심 종목과 적성·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초등학교 입학 시부터 체육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평생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초등체육 과목을 놀이 기반으로 설계하고, 아침이나 틈새 시간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이끌어내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나아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체육 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 시범종목을 개발하고,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매뉴얼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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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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