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의혹 제기는 허위 사실…명예 훼손에 법적 대응”

입력 2024.02.27 (18:13) 수정 2024.02.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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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업가에게 관리비와 골프비를 대납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하은호 군포시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은호 시장은 오늘(27일) 군포시의회 본회의에서 “관리비, 골프 접대, 캐나다 자매도시 초청 관련 의혹들은 사실과 무관하다”면서 “앞으로 계속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을 제기하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MBC는 하 시장이 지난해 지역 사업가에게 자신의 상가 관리비 2천만 원과 골프비를 대납하도록 했고 하 시장이 뒤늦게 돈을 갚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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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7 18:13:56
    • 수정2024-02-27 18:14:54
    사회
지역 사업가에게 관리비와 골프비를 대납하도록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하은호 군포시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은호 시장은 오늘(27일) 군포시의회 본회의에서 “관리비, 골프 접대, 캐나다 자매도시 초청 관련 의혹들은 사실과 무관하다”면서 “앞으로 계속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을 제기하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MBC는 하 시장이 지난해 지역 사업가에게 자신의 상가 관리비 2천만 원과 골프비를 대납하도록 했고 하 시장이 뒤늦게 돈을 갚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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