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앞둔 강원FC…상위 ‘스플릿’ 도전!
입력 2024.02.27 (19:30)
수정 2024.02.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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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이번 주말(2일) 춘천 홈구장에서 2024 K리그1 개막전을 치릅니다.
올해는 강등 위기를 겪은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리그 상위 그룹에 해당하는 파이널A에 진출한다는 목표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FC는 지난 시즌 리그 하위권을 맴돌며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승강 결정전을 통해 가까스로 리그에 잔류했습니다.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 시즌 목표는 리그 상위 그룹인 파이널A 진출입니다.
해법으로 지난 시즌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정환/강원FC 감독 : "저희가 공격을 좀 해나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좀 더 활발한 움직임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기회를 좀 많이 만들어내려고…."]
김대원과 서민우 등 주축 선수들이 떠난 빈자리는 일본 J리그 출신 카미야 유타와 K리그 2에서 활약한 이상헌과 김이석, 김강국 등이 메울 예정입니다.
[카미야 유타/강원FC 공격수 : "(보여줄 수 있는 건) 공격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도 공격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그런 부분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달간 튀르키예에서 전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은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영/강원FC 미드필더/주장 : "걱정도 좀 되지만 저희가 터키(튀르키예)에서부터 한국에서까지 전지훈련을 잘 치렀기 때문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선수들 하나하나 한 팀이 되어서 같이 싸우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강원FC는 다음 달(3월) 2일 춘천 홈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강원FC는 올 시즌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도민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면서, 도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이번 주말(2일) 춘천 홈구장에서 2024 K리그1 개막전을 치릅니다.
올해는 강등 위기를 겪은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리그 상위 그룹에 해당하는 파이널A에 진출한다는 목표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FC는 지난 시즌 리그 하위권을 맴돌며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승강 결정전을 통해 가까스로 리그에 잔류했습니다.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 시즌 목표는 리그 상위 그룹인 파이널A 진출입니다.
해법으로 지난 시즌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정환/강원FC 감독 : "저희가 공격을 좀 해나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좀 더 활발한 움직임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기회를 좀 많이 만들어내려고…."]
김대원과 서민우 등 주축 선수들이 떠난 빈자리는 일본 J리그 출신 카미야 유타와 K리그 2에서 활약한 이상헌과 김이석, 김강국 등이 메울 예정입니다.
[카미야 유타/강원FC 공격수 : "(보여줄 수 있는 건) 공격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도 공격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그런 부분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달간 튀르키예에서 전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은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영/강원FC 미드필더/주장 : "걱정도 좀 되지만 저희가 터키(튀르키예)에서부터 한국에서까지 전지훈련을 잘 치렀기 때문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선수들 하나하나 한 팀이 되어서 같이 싸우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강원FC는 다음 달(3월) 2일 춘천 홈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강원FC는 올 시즌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도민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면서, 도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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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7 1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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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이번 주말(2일) 춘천 홈구장에서 2024 K리그1 개막전을 치릅니다.
올해는 강등 위기를 겪은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리그 상위 그룹에 해당하는 파이널A에 진출한다는 목표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FC는 지난 시즌 리그 하위권을 맴돌며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승강 결정전을 통해 가까스로 리그에 잔류했습니다.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 시즌 목표는 리그 상위 그룹인 파이널A 진출입니다.
해법으로 지난 시즌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정환/강원FC 감독 : "저희가 공격을 좀 해나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좀 더 활발한 움직임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기회를 좀 많이 만들어내려고…."]
김대원과 서민우 등 주축 선수들이 떠난 빈자리는 일본 J리그 출신 카미야 유타와 K리그 2에서 활약한 이상헌과 김이석, 김강국 등이 메울 예정입니다.
[카미야 유타/강원FC 공격수 : "(보여줄 수 있는 건) 공격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도 공격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그런 부분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달간 튀르키예에서 전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은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영/강원FC 미드필더/주장 : "걱정도 좀 되지만 저희가 터키(튀르키예)에서부터 한국에서까지 전지훈련을 잘 치렀기 때문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선수들 하나하나 한 팀이 되어서 같이 싸우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강원FC는 다음 달(3월) 2일 춘천 홈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강원FC는 올 시즌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도민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면서, 도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김중용
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이번 주말(2일) 춘천 홈구장에서 2024 K리그1 개막전을 치릅니다.
올해는 강등 위기를 겪은 지난 시즌 부진을 털어내고 리그 상위 그룹에 해당하는 파이널A에 진출한다는 목표입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원FC는 지난 시즌 리그 하위권을 맴돌며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승강 결정전을 통해 가까스로 리그에 잔류했습니다.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 시즌 목표는 리그 상위 그룹인 파이널A 진출입니다.
해법으로 지난 시즌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정환/강원FC 감독 : "저희가 공격을 좀 해나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좀 더 활발한 움직임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기회를 좀 많이 만들어내려고…."]
김대원과 서민우 등 주축 선수들이 떠난 빈자리는 일본 J리그 출신 카미야 유타와 K리그 2에서 활약한 이상헌과 김이석, 김강국 등이 메울 예정입니다.
[카미야 유타/강원FC 공격수 : "(보여줄 수 있는 건) 공격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도 공격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그런 부분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달간 튀르키예에서 전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은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영/강원FC 미드필더/주장 : "걱정도 좀 되지만 저희가 터키(튀르키예)에서부터 한국에서까지 전지훈련을 잘 치렀기 때문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선수들 하나하나 한 팀이 되어서 같이 싸우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강원FC는 다음 달(3월) 2일 춘천 홈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강원FC는 올 시즌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도민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면서, 도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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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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