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옥천 도로공사장 토사 매몰 3명 구조 외
입력 2024.02.27 (19:47)
수정 2024.02.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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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옥천군 옥천읍 장야에서 상야 간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3명이 토사에 매몰됐다가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3m 아래 구덩이에서 우수관로를 매설하던 중에 최근 내린 비를 머금은 토사가 흘러내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예비초등생 3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최근,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충북의 아동 3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청주에서 2명, 제천에서 1명의 취학 예정자가 2019년과 지난해에 각각 출국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외교부와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충북교육청이 수사 의뢰한 취학 예정자 7명 가운데 4명은 소재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헌국민연대, ‘균형발전 5대 과제’ 공약 채택 요구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가 각 정당에 균형발전 5대 과제를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한 해 30조 원 이상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과 지역 대표형 상원제 도입,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추진, 기초 주민자치제 전면 실시 등입니다.
이들은 다음 달 8일까지 정당별 공약 채택 여부를 확인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주의…“충북 검출율 59.1%”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의 조사 결과, 올들어 7주간 충북의 노로바이러스 검출율은 59.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가 주로 익히지 않은 수산물이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된다면서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3m 아래 구덩이에서 우수관로를 매설하던 중에 최근 내린 비를 머금은 토사가 흘러내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예비초등생 3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최근,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충북의 아동 3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청주에서 2명, 제천에서 1명의 취학 예정자가 2019년과 지난해에 각각 출국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외교부와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충북교육청이 수사 의뢰한 취학 예정자 7명 가운데 4명은 소재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헌국민연대, ‘균형발전 5대 과제’ 공약 채택 요구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가 각 정당에 균형발전 5대 과제를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한 해 30조 원 이상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과 지역 대표형 상원제 도입,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추진, 기초 주민자치제 전면 실시 등입니다.
이들은 다음 달 8일까지 정당별 공약 채택 여부를 확인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주의…“충북 검출율 59.1%”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의 조사 결과, 올들어 7주간 충북의 노로바이러스 검출율은 59.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가 주로 익히지 않은 수산물이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된다면서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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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7 21:41:26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옥천군 옥천읍 장야에서 상야 간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3명이 토사에 매몰됐다가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3m 아래 구덩이에서 우수관로를 매설하던 중에 최근 내린 비를 머금은 토사가 흘러내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예비초등생 3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최근,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충북의 아동 3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청주에서 2명, 제천에서 1명의 취학 예정자가 2019년과 지난해에 각각 출국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외교부와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충북교육청이 수사 의뢰한 취학 예정자 7명 가운데 4명은 소재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헌국민연대, ‘균형발전 5대 과제’ 공약 채택 요구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가 각 정당에 균형발전 5대 과제를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한 해 30조 원 이상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과 지역 대표형 상원제 도입,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추진, 기초 주민자치제 전면 실시 등입니다.
이들은 다음 달 8일까지 정당별 공약 채택 여부를 확인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주의…“충북 검출율 59.1%”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의 조사 결과, 올들어 7주간 충북의 노로바이러스 검출율은 59.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가 주로 익히지 않은 수산물이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된다면서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3m 아래 구덩이에서 우수관로를 매설하던 중에 최근 내린 비를 머금은 토사가 흘러내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예비초등생 3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최근,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충북의 아동 3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청주에서 2명, 제천에서 1명의 취학 예정자가 2019년과 지난해에 각각 출국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외교부와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충북교육청이 수사 의뢰한 취학 예정자 7명 가운데 4명은 소재를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헌국민연대, ‘균형발전 5대 과제’ 공약 채택 요구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가 각 정당에 균형발전 5대 과제를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한 해 30조 원 이상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과 지역 대표형 상원제 도입,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추진, 기초 주민자치제 전면 실시 등입니다.
이들은 다음 달 8일까지 정당별 공약 채택 여부를 확인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주의…“충북 검출율 59.1%”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구원의 조사 결과, 올들어 7주간 충북의 노로바이러스 검출율은 59.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가 주로 익히지 않은 수산물이나 오염된 물을 통해 감염된다면서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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