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 동방명주 업주 압수수색

입력 2024.02.27 (20:05) 수정 2024.02.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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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밀경찰서의 국내 거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중식당 '동방명주'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지난 22일, 동방명주의 실소유주 왕하이쥔 씨의 인천 자택과 왕 씨가 운영하는 미디어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비밀경찰서' 의혹도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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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 동방명주 업주 압수수색
    • 입력 2024-02-27 20:05:18
    • 수정2024-02-27 20:22:32
    뉴스7(창원)
중국 비밀경찰서의 국내 거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중식당 '동방명주'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지난 22일, 동방명주의 실소유주 왕하이쥔 씨의 인천 자택과 왕 씨가 운영하는 미디어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는 동시에 '비밀경찰서' 의혹도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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