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거구 축소 우려”…정치권·시민사회 반발 거세
입력 2024.02.27 (21:35)
수정 2024.02.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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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전북 선거구가 9석으로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 현역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에 편파적인 선거구획정안 철회와 합리적인 선거구 재획정을 요구하며 항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건의문을 통해 전북 의석수를 지키는 것은 특정 정당의 유불리가 아닌 균형 발전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국회에 10석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검찰개혁시민모임 등 전북 9개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예산 삭감에 국회의원 수 감축까지 유례없는 전북 도민 자존심 짓밟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북 현역 의원들이 몸을 던져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북 현역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에 편파적인 선거구획정안 철회와 합리적인 선거구 재획정을 요구하며 항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건의문을 통해 전북 의석수를 지키는 것은 특정 정당의 유불리가 아닌 균형 발전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국회에 10석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검찰개혁시민모임 등 전북 9개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예산 삭감에 국회의원 수 감축까지 유례없는 전북 도민 자존심 짓밟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북 현역 의원들이 몸을 던져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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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선거구 축소 우려”…정치권·시민사회 반발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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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21:35:03
- 수정2024-02-27 22:04:09
이번 총선에서 전북 선거구가 9석으로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 현역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에 편파적인 선거구획정안 철회와 합리적인 선거구 재획정을 요구하며 항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건의문을 통해 전북 의석수를 지키는 것은 특정 정당의 유불리가 아닌 균형 발전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국회에 10석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검찰개혁시민모임 등 전북 9개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예산 삭감에 국회의원 수 감축까지 유례없는 전북 도민 자존심 짓밟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북 현역 의원들이 몸을 던져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북 현역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에 편파적인 선거구획정안 철회와 합리적인 선거구 재획정을 요구하며 항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건의문을 통해 전북 의석수를 지키는 것은 특정 정당의 유불리가 아닌 균형 발전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국회에 10석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검찰개혁시민모임 등 전북 9개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예산 삭감에 국회의원 수 감축까지 유례없는 전북 도민 자존심 짓밟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북 현역 의원들이 몸을 던져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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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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