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HD현대중공업 ‘행정지도’ 의결…입찰 제한 않기로

입력 2024.02.27 (22:07) 수정 2024.02.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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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 유출로 논란이 된 HD현대중공업이 사업 입찰 참가제한 제재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열린 계약심의회에서 HD현대중공업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는 '행정지도'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 금전적 손해 발생 등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지 않으며, 제척기간을 경과함에 따라 제재 처분할 수 없다고 봤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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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HD현대중공업 ‘행정지도’ 의결…입찰 제한 않기로
    • 입력 2024-02-27 22:07:51
    • 수정2024-02-27 22:12:49
    뉴스9(창원)
군사기밀 유출로 논란이 된 HD현대중공업이 사업 입찰 참가제한 제재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열린 계약심의회에서 HD현대중공업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는 '행정지도'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 금전적 손해 발생 등 부정한 행위에 해당되지 않으며, 제척기간을 경과함에 따라 제재 처분할 수 없다고 봤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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