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숨진 암컷 끌어안은 수컷 코알라, 곁 떠나지 않고…
입력 2024.02.27 (23:20)
수정 2024.02.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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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부의 애들레이드 힐.
코알라 한 쌍을 구조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동물구호단체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했을 땐 이미 암컷이 숨진 뒤였는데요.
수많은 세계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 건 바로 다음 장면입니다.
수컷 코알라가 암컷의 곁을 떠나지 않고 품에 꼭 끌어안아도 보고, 얼굴도 비비며 한참을 애도하는 모습인데요.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수컷 코알라의 애도 시간을 오래도록 지켜본 후, 숨진 암컷은 수습하고 건강한 수컷은 숲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코알라 한 쌍의 사랑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 함께 보시죠.
코알라 한 쌍을 구조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동물구호단체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했을 땐 이미 암컷이 숨진 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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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코알라가 암컷의 곁을 떠나지 않고 품에 꼭 끌어안아도 보고, 얼굴도 비비며 한참을 애도하는 모습인데요.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수컷 코알라의 애도 시간을 오래도록 지켜본 후, 숨진 암컷은 수습하고 건강한 수컷은 숲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코알라 한 쌍의 사랑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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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7 23:37:25
호주 남부의 애들레이드 힐.
코알라 한 쌍을 구조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동물구호단체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했을 땐 이미 암컷이 숨진 뒤였는데요.
수많은 세계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 건 바로 다음 장면입니다.
수컷 코알라가 암컷의 곁을 떠나지 않고 품에 꼭 끌어안아도 보고, 얼굴도 비비며 한참을 애도하는 모습인데요.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수컷 코알라의 애도 시간을 오래도록 지켜본 후, 숨진 암컷은 수습하고 건강한 수컷은 숲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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