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토종 OTT 경쟁력 강화’ 지원 본격화
입력 2024.02.28 (09:40)
수정 2024.02.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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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OTT 플랫폼 5곳과 ‘OTT 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참가한 OTT 업체는 티빙과 웨이브, LG유플러스 모바일TV, 쿠팡플레이, 왓챠 등 5곳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 OTT 콘텐츠 투자 협력 ▲ OTT와 제작사 지식재산권(IP) 공동 보유 ▲ OTT 내 편성·방영 등을 조건으로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등에 각각 최대 30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토종 OTT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한 메타 데이터 구축 ▲ 영상·음향 디지털 리마스터링 ▲ 콘텐츠 수출 시 해외 방송·OTT의 규격을 고려한 해외 포맷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OTT는 우수한 콘텐츠를 유치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제작사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해 중장기적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OTT 플랫폼 5곳과 ‘OTT 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참가한 OTT 업체는 티빙과 웨이브, LG유플러스 모바일TV, 쿠팡플레이, 왓챠 등 5곳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 OTT 콘텐츠 투자 협력 ▲ OTT와 제작사 지식재산권(IP) 공동 보유 ▲ OTT 내 편성·방영 등을 조건으로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등에 각각 최대 30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토종 OTT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한 메타 데이터 구축 ▲ 영상·음향 디지털 리마스터링 ▲ 콘텐츠 수출 시 해외 방송·OTT의 규격을 고려한 해외 포맷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OTT는 우수한 콘텐츠를 유치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제작사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해 중장기적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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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토종 OTT 경쟁력 강화’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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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09:40:16
- 수정2024-02-28 09:41:36
정부의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OTT 플랫폼 5곳과 ‘OTT 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참가한 OTT 업체는 티빙과 웨이브, LG유플러스 모바일TV, 쿠팡플레이, 왓챠 등 5곳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 OTT 콘텐츠 투자 협력 ▲ OTT와 제작사 지식재산권(IP) 공동 보유 ▲ OTT 내 편성·방영 등을 조건으로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등에 각각 최대 30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토종 OTT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한 메타 데이터 구축 ▲ 영상·음향 디지털 리마스터링 ▲ 콘텐츠 수출 시 해외 방송·OTT의 규격을 고려한 해외 포맷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OTT는 우수한 콘텐츠를 유치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제작사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해 중장기적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2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OTT 플랫폼 5곳과 ‘OTT 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참가한 OTT 업체는 티빙과 웨이브, LG유플러스 모바일TV, 쿠팡플레이, 왓챠 등 5곳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 OTT 콘텐츠 투자 협력 ▲ OTT와 제작사 지식재산권(IP) 공동 보유 ▲ OTT 내 편성·방영 등을 조건으로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등에 각각 최대 30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토종 OTT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위한 메타 데이터 구축 ▲ 영상·음향 디지털 리마스터링 ▲ 콘텐츠 수출 시 해외 방송·OTT의 규격을 고려한 해외 포맷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OTT는 우수한 콘텐츠를 유치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제작사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해 중장기적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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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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