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 배달앱으로 비대면 주문…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운영 확대
입력 2024.02.28 (09:55)
수정 2024.02.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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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지원을 받는 어린이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배달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이 올해 본격 운영됩니다.
경기도는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다음 달부터 수원, 평택, 파주, 광명, 구리, 안성, 여주, 동두천 등 10개 시군, 7월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포천·양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해왔습니다.
경기도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배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천 원의 배달쿠폰을 월 4회 한도로 지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다음 달부터 수원, 평택, 파주, 광명, 구리, 안성, 여주, 동두천 등 10개 시군, 7월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포천·양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해왔습니다.
경기도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배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천 원의 배달쿠폰을 월 4회 한도로 지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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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급식, 배달앱으로 비대면 주문…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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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09:54:59
- 수정2024-02-28 09:55:59

급식지원을 받는 어린이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배달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는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이 올해 본격 운영됩니다.
경기도는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다음 달부터 수원, 평택, 파주, 광명, 구리, 안성, 여주, 동두천 등 10개 시군, 7월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포천·양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해왔습니다.
경기도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배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천 원의 배달쿠폰을 월 4회 한도로 지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다음 달부터 수원, 평택, 파주, 광명, 구리, 안성, 여주, 동두천 등 10개 시군, 7월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포천·양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해왔습니다.
경기도는 플랫폼을 이용하면 배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천 원의 배달쿠폰을 월 4회 한도로 지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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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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