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FC서울 상대로 주말 홈 개막전

입력 2024.02.28 (11:29) 수정 2024.02.28 (1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달 2일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K리그 2024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에서 FC서울은 K리그에 첫 선을 보이는 EPL맨유 출신 린가드와 주장 기성용 등이 동시에 출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국가대표 감독 후보로 꼽히는 FC서울 김기동 감독과의 치열한 지략 대결 등 국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개막전 당일 경기장 주변에서는 1:1 스트릿 축구 대결과 순발력 탭볼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되고, 입장객들에겐 사인볼 증정식 행사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광주FC는 이번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광주FC 시민축구축제로 떠나는 문화마실'을 연중 개최해 축구붐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FC, FC서울 상대로 주말 홈 개막전
    • 입력 2024-02-28 11:29:11
    • 수정2024-02-28 16:05:33
    광주

다음 달 2일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K리그 2024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이번 경기에서 FC서울은 K리그에 첫 선을 보이는 EPL맨유 출신 린가드와 주장 기성용 등이 동시에 출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국가대표 감독 후보로 꼽히는 FC서울 김기동 감독과의 치열한 지략 대결 등 국내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개막전 당일 경기장 주변에서는 1:1 스트릿 축구 대결과 순발력 탭볼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되고, 입장객들에겐 사인볼 증정식 행사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광주FC는 이번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광주FC 시민축구축제로 떠나는 문화마실'을 연중 개최해 축구붐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