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대중문화] 르세라핌 신곡 일본도 접수…신인 ‘투어스’ 활동 마무리

입력 2024.02.28 (12:58) 수정 2024.02.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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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 열풍이 우리나라를 넘어 일본 열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한류의 주역 그룹 투어스가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주간! 대중문화 소식 임재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미니 3집으로 돌아온 르세라핌.

발매 첫 주 일본에서 10만 7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된 이번 앨범은 일본어 버전이 아닌 한국 앨범입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페셜 음반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의 타이틀곡이 뉴런으로 결정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타이틀곡 뉴런을 비롯해 수록곡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습니다.

'뉴런'은 제이홉이 데뷔 전 몸담았던 댄스 크루의 이름으로, 이번 곡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래퍼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은 다음 달 29일 오후 1시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BTS부터 세븐틴, 뉴진스까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업계 최초로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이브가 공개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 1,781억 원, 영업이익은 2,958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음원, 공연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세계를 겨냥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그룹 투어스가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멜로디로 음악방송과 음원 사이트는 물론 SNS 배경음악 인기곡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투어스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 닷컴이 선정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케이팝 신인으로 선정되는 등 한류의 차세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화면제공:유튜브 르세라핌·하이브·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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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28 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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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 열풍이 우리나라를 넘어 일본 열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한류의 주역 그룹 투어스가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주간! 대중문화 소식 임재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미니 3집으로 돌아온 르세라핌.

발매 첫 주 일본에서 10만 7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된 이번 앨범은 일본어 버전이 아닌 한국 앨범입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페셜 음반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의 타이틀곡이 뉴런으로 결정됐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타이틀곡 뉴런을 비롯해 수록곡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습니다.

'뉴런'은 제이홉이 데뷔 전 몸담았던 댄스 크루의 이름으로, 이번 곡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래퍼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은 다음 달 29일 오후 1시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BTS부터 세븐틴, 뉴진스까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업계 최초로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하이브가 공개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 1,781억 원, 영업이익은 2,958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음원, 공연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세계를 겨냥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그룹 투어스가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소년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멜로디로 음악방송과 음원 사이트는 물론 SNS 배경음악 인기곡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투어스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 닷컴이 선정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케이팝 신인으로 선정되는 등 한류의 차세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화면제공:유튜브 르세라핌·하이브·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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