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광복회, ‘독립유공 발굴’ 308명 보훈부에 신청
입력 2024.02.28 (14:24)
수정 2024.02.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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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와 광복회는 오늘 제11차 독립유공 포상 신청 설명회를 열고 자체적으로 발굴한 308명에 대한 공적 내용을 국가보훈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 측은 이번 308명 가운데는 의병장 등 의병 활동 기록이 발견된 154명과 1919년부터 1921년까지 군자금을 모금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달하다 고초를 겪은 대한독립청년단원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9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와 국가보훈부 원문사 자료, 고문서 등을 토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병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상자를 발굴, 후손들과 함께 매년 두 차례 국가보훈부에 유공 포상 신청을 해오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을 포함해 지난 6년간 연구소 측이 발굴해 유공 포상을 신청한 인원은 4685명이며 이 가운데 국가보훈부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유공 활동이 인정된 경우는 10% 안팎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 측은 이번 308명 가운데는 의병장 등 의병 활동 기록이 발견된 154명과 1919년부터 1921년까지 군자금을 모금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달하다 고초를 겪은 대한독립청년단원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9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와 국가보훈부 원문사 자료, 고문서 등을 토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병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상자를 발굴, 후손들과 함께 매년 두 차례 국가보훈부에 유공 포상 신청을 해오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을 포함해 지난 6년간 연구소 측이 발굴해 유공 포상을 신청한 인원은 4685명이며 이 가운데 국가보훈부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유공 활동이 인정된 경우는 10% 안팎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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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8 14:29:00
국립인천대학교와 광복회는 오늘 제11차 독립유공 포상 신청 설명회를 열고 자체적으로 발굴한 308명에 대한 공적 내용을 국가보훈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 측은 이번 308명 가운데는 의병장 등 의병 활동 기록이 발견된 154명과 1919년부터 1921년까지 군자금을 모금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달하다 고초를 겪은 대한독립청년단원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9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와 국가보훈부 원문사 자료, 고문서 등을 토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병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상자를 발굴, 후손들과 함께 매년 두 차례 국가보훈부에 유공 포상 신청을 해오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을 포함해 지난 6년간 연구소 측이 발굴해 유공 포상을 신청한 인원은 4685명이며 이 가운데 국가보훈부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유공 활동이 인정된 경우는 10% 안팎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 측은 이번 308명 가운데는 의병장 등 의병 활동 기록이 발견된 154명과 1919년부터 1921년까지 군자금을 모금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달하다 고초를 겪은 대한독립청년단원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19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 자료와 국가보훈부 원문사 자료, 고문서 등을 토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병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상자를 발굴, 후손들과 함께 매년 두 차례 국가보훈부에 유공 포상 신청을 해오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을 포함해 지난 6년간 연구소 측이 발굴해 유공 포상을 신청한 인원은 4685명이며 이 가운데 국가보훈부 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유공 활동이 인정된 경우는 10%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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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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