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택시업계 상생 위한 재단 설립…3년간 200억 출연

입력 2024.02.28 (14:59) 수정 2024.02.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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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3년간 2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상반기 안에 이사진 선임과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칭 '모빌리티 상생재단'은 택시 운전사들의 복리후생 증진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등을 지원하며,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사와 정책 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재단의 지속성을 위해 추가적인 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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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리티, 택시업계 상생 위한 재단 설립…3년간 200억 출연
    • 입력 2024-02-28 14:59:55
    • 수정2024-02-28 15:03:03
    IT·과학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3년간 2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상반기 안에 이사진 선임과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칭 '모빌리티 상생재단'은 택시 운전사들의 복리후생 증진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등을 지원하며,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사와 정책 연구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재단의 지속성을 위해 추가적인 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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