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습격’ 10대 송치…“관심받고 싶어 범행”
입력 2024.02.28 (17:22)
수정 2024.02.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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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10대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싶어 저지른 우발적 단독 범행으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10대 중학생 피의자 A 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범행 당일 연예인 지망생을 보기 위해 현장에 갔다가 우연히 배 의원을 만났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범행했다'며 구체적인 범행 이유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10대 중학생 피의자 A 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범행 당일 연예인 지망생을 보기 위해 현장에 갔다가 우연히 배 의원을 만났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범행했다'며 구체적인 범행 이유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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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 습격’ 10대 송치…“관심받고 싶어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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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17:22:57
- 수정2024-02-28 17:25:41
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에 대해 10대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싶어 저지른 우발적 단독 범행으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10대 중학생 피의자 A 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범행 당일 연예인 지망생을 보기 위해 현장에 갔다가 우연히 배 의원을 만났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범행했다'며 구체적인 범행 이유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10대 중학생 피의자 A 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범행 당일 연예인 지망생을 보기 위해 현장에 갔다가 우연히 배 의원을 만났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범행했다'며 구체적인 범행 이유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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